▲ 평택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제20회 평택 학생종합육상대회’와 ‘2018년 학급단위 학교스포츠클럽축제’ 개막식이 평택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리고 있다.<평택교육지원청 제공>
▲ 평택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제20회 평택 학생종합육상대회’와 ‘2018년 학급단위 학교스포츠클럽축제’ 개막식이 평택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리고 있다.<평택교육지원청 제공>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소사벌레포츠타운과 신한중학교에서 ‘제20회 평택 학생종합육상대회’와 ‘2018년 학급단위 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잇따라 개최했다.

평택지역 초·중등 48개 교 학생 570여 명이 참가한 평택 학생종합육상대회는 트랙경기(100m, 200m, 800m, 1천500m)와 필드경기(멀리뛰기, 포환던지기)로 진행됐다.

‘2018년 학급단위 학교스포츠클럽축제(줄넘기대회)’에는 초·중등 25개 교 학생 640여 명이 긴줄 8자마라톤, 긴줄 뛰어들어 함께 뛰기, 더블덧치에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평택교육공동체로 하나가 됐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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