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은 오는 18일까지 전북 익산시 등 14개 시·군 70여 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인천시 고등학교 학생선수 547명과 지도교사 60명, 운동부지도자 93명 총 700명의 선수단이 40개 종목에 참가했다.
도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 "인천을 대표해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대단히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라며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고 운동을 통해 삶의 힘이 더욱 자라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학교장과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등 학교운동부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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