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SAT가 잘 되려면 인천경제청과 교류 등이 잘 이뤄져야 하고, 설립 목적대로 재외국민이나 외국인을 위한 폭 넓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립 목적이 이뤄져) 이런 방식의 모델을 갖고 특정 대상에게 마케팅을 하는 구상도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송도국제도시에 걸맞게 미래지향적인 SAT가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광성고등학교,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인하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6대 시의회 의장, 박남춘 시장 새로운인천준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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