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괜한 오해였던 '원조미'의 품격... 구혜선 CL 등 '살이 뭐라고'

여신이 돌아왔다. 고현정의 귀환이다.

13일 SNS를 뜨겁게 달군 사진 몇 장이 있다. 바로 '복귀' 신호탄을 알린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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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현정의 다이어트 성공 모습과 오랜만의 '부산국제영화제' 나들이 근황을 알렸다.

고현정은 얼마 전 보다 훨씬 날렵해지고 단아한 외모로 돌아왔다.

사실 고현정 뿐 아니라 '살'과 가수 CL 등이 '살' 과 관련해 주목받기도 했다.

얼마 전 공항사진으로 인해 몸무게 논란이 된 가수 CL은, 싱가포르 공연에서 열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논란을 종식시켰다.

배우 구혜선 역시 한 영화제 참석 당시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며 '10kg'이 쪘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여전히 예쁜 모습이었기 때문에 '귀여운 토로' 라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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