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환희유치원, 도 넘어버린 행태 '악습처럼' ... 음란물 실태도

동탄에 있는 환희유치원이 연일 충격을 주고있다.

비리유치원 명단이 공개되며 파장이 이는 가운데, 2년 동안 수억원을 챙겨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동탄 환희유치원' 사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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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 환희유치원

동탄 환희유치원 사례에 네티즌들은 "oo*** 전국에 얼마나 더 많은 비리유치원이 있을까" "ss*** 성인용품 구매가 정말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는 파주의 어린이집 원장이 성동영상을 아이에게 보여주며 엄마 아빠가 아기를 만드는 것이라는 충격 언행을 했다고 알려졌다. 아동부모에 따르면 졸려 하는 아이를 깨워 보여줬다는 것이다. 

또한 며칠 전 전북 완주의 한 유치원에서는 수업중 선생에게 꿀밤을 맞고 넘어지면 또 넘어뜨리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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