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15일 석수3동 12통을 ‘제13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열 안양시의회 부의장과 김종찬 도의원, 의용소방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통장 명예소방관 위촉식,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정요안 소방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계기로 시민 스스로 화재 예방과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해주시고 소방서 역시 지역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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