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알뜰살뜰 허리조이기… 겸손 희생에서도 '따거' 
따거는 역시 따거다. 주윤발이 전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주윤발은 홍콩 연예 매체 인터뷰에서 전 재산을 다양한 자선단체 등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전 재산은 56억 홍콩달러로 한화 약 8096억 원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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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거는 역시 따거다. 주윤발이 전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윤발은 털털하고 권위가 없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주윤발은 돈으로하는 선행 뿐만이 아니라 몸으로도 선행을 행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태풍에 쓰러진 나무를 치워 다른 차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주윤발만큼이나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인 성룡도 선행에서는 유명한 편이다. 성용은 방조명의 대마초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지만 선행에서는 남다르다. 

해외에서 일어나는 불행한 사태에도 아낌없이 지원을 한다. 지진이나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곳등에 환원을 아끼지 않는다. 

네티즌은 "m****돈을 기부하는것도 대단하지만 저렇게 돈 많은 사람이 한달에 십일만원을 쓴다는게 더 대단하네요~ 그건 참 어려운 일이죠"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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