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퍙택시의회가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와 행정사무감사 기간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제공>
▲ 퍙택시의회가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와 행정사무감사 기간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하고 있다. <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시의회는 15일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평택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 기본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시 집행부가 상정한 조례안 7건, 2019년도 출연기관 등의 출연 승인의 건, 평택일자리센터 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건 등 총 26건의 상정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의결한다.

특히 17일부터 19일까지 권역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활동이 진행된다.

권영화 의장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협치를 이뤄 내는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로 한뜻, 한마음으로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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