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가 오는 20일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야외무대 및 송현근린공원 일대에서 배움으로 하나 되는 ‘제2회 동구 평생학습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산책-배움의 마을에서 산책하는 설레임’이라는 슬로건으로 주민들이 마을에서 산책하며 놀이하듯 평생학습문화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학습 참여자가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8월부터 평생학습 참여자들로 구성된 마을기획단 6명을 모집해 이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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