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가 ‘SNS 서포터즈 4기’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있다. <하남시 제공>
▲ 하남시가 ‘SNS 서포터스 4기’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있다. <하남시 제공>
하남시는 15일 ‘하남시 SNS 서포터스 4기’를 대상으로 간담회 및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9월 선발된 4기 서포터스는 총 20명으로 20~50대의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이슈 취재 등으로 시 공식 소셜미디어(블로그·페이스북 등)에 게재되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직접 참여하고 확산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글쓰기 전문 강사인 이강룡 작가를 초청,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표현법’에 대해 강의했다.

4기 서포터스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연말 포상을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6년 9월부터 올 7월까지 SNS 서포터스 1~3기 63명을 운영하며 6개 SNS 채널을 통해 홍보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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