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79만 원은 현재 굿네이버스가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활동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조항명 교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 이처럼 의미 있는 일에 사용된다는 게 매우 뿌듯하다"며 "참여 학생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의 참된 의미를 배울 수 있어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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