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는 지난 13일 인천 하늘문화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교통안전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교통안전’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영종도내 7개 초등학교(공항·삼목·영종·용유·운서·운남·하늘) 학생 300여 명이 참가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인천시 미술협회에 의뢰해 수상 작품 20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8명에게는 인천시장상, 인천시의회의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등이 수여되고 부상으로 2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신공항하이웨이는 영종도내 7개 참여 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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