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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태극마크 달고 올림픽까지 점프

김영택(경기체고)=수영 남자고등부 다이빙 금메달 네 개 획득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제15면
"대회 4관왕에 올라 기쁘고, 반드시 국가대표가 될 것입니다."

15일 전북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다이빙 남자고등부 스프링보드 1m와 플랫폼다이빙에서 378.90점, 433.70점을 각각 획득하며 이 대회 3∼4번째 정상에 각각 선 김영택(17·경기체고)은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지난 13일과 14일 열린 싱크로다이빙 3m 및 스프링보드 3m에서도 잇따라 금맥을 캔 김영택은 대회 4관왕이 됐다.

형의 다이빙 모습에 매료된 김영택은 이를 계기로 초등학교 2학년 때 다이빙을 시작했다. 소년체전 초등에서 두각을 보인 그는 강한 점프력을 요구하는 다이빙에서 기초 자세 하나하나를 익히며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은메달리스트 김영남이 김영택의 친형이다.

그는 "국가대표인 형을 넘어서는 것이 1차 목표이고, 이후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익산=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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