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나운서, 한 사람을 위한 '진행'의 세계로? '황미나 국민썸녀' 등극도

크리에이터 '우왁굳'의 예비신주 김수현 아나운서가 눈길을 모은다.

김수현 아나운서는 스포티비 소속의 아나운서다. 게임 관련 방송을 하면서 유저들에게 '포스트 쯔위'로 불렸던 인물.

WeChat Image_20181015210739.jpg
▲ 김수현 아나운서

아이돌급 외모의 김수현 아나운서가 '우왁굳'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네티즌들은 "nw*** 설마설마 했는데... 우왁굳 형님은 능력자네요" "ig*** 어서 결혼사진을 공개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에는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중인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이지적인 외모, 친절한 말투 등으로 김종민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혜성처럼 등장한 황미나 아나운서에게 네티즌들은 '국민 썸녀'라는 별명도 붙여줬다.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는 tvN '신혼일기'를 통해 방탄소년단 팬임을 밝히면서, 아이돌 덕후 반전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