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핵주먹 간단하게 되려나... 이시영 '불꽃 여제'도
연기자 줄리엔 강이 소환되고 있다.
15일 아이돌 그룹 '베네핏' 멤버인 이대원이 격투기 대회 '엔젤스파이팅 08'에서 일본 개그맨 파이터 후쿠야 겐지를 꺾었다.
부드러운 훈남 외모의 이대원은 강한 '주먹'을 선보이면서 "기회가 되면 줄리엔 강과 붙어보고 싶다"는 말을 했다.
줄리엔 강은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동생으로 연예계에는 적수가 없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인물.
네티즌들은 "kg*** 오 진짜 두 사람이 그렇게 만나면 볼만 하겠다" "hf*** 줄리엔 강한테 좀 힘들텐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이시영, 윤형빈, 최은주 등 연예계 '강한 남녀'들이 조명된다.
최근 최은주는 머슬 마니아 대회에서 1등을 하며 다부진 몸을 공개했다. 과거 귀여웠던 외모가 아닌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 전도사'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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