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핵주먹 간단하게 되려나... 이시영 '불꽃 여제'도

연기자 줄리엔 강이 소환되고 있다.

15일 아이돌 그룹 '베네핏' 멤버인 이대원이 격투기 대회 '엔젤스파이팅 08'에서 일본 개그맨 파이터 후쿠야 겐지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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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엔 강

부드러운 훈남 외모의 이대원은 강한 '주먹'을 선보이면서 "기회가 되면 줄리엔 강과 붙어보고 싶다"는 말을 했다.

줄리엔 강은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동생으로 연예계에는 적수가 없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인물.

네티즌들은 "kg*** 오 진짜 두 사람이 그렇게 만나면 볼만 하겠다" "hf*** 줄리엔 강한테 좀 힘들텐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이시영, 윤형빈, 최은주 등 연예계 '강한 남녀'들이 조명된다.

최근 최은주는 머슬 마니아 대회에서 1등을 하며 다부진 몸을 공개했다. 과거 귀여웠던 외모가 아닌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 전도사'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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