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 밀크티남 외모지만 '우주 폭발'급 힘... 구하라 '씨름왕' 등

아이돌 출신의 괴물 주먹 이대원이 주목받는다.

남성그룹 '베네핏' 멤버인 이대원은 엔젤스파이팅 연예인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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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원

이는 우리나라와 일본 등 연예인 격투기 선수들이 모여 대결을 하는 격투기 대회인데, 이대원이 40초만에 일본 선수를 꺾고 KO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대원의 반전에 네티즌들은 "id*** 와우 윤형빈에게 도발하다니? 그분은 준 프로인데" "oo*** 진짜 대박이다. 생긴건 약해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이대원의 등장 뿐 아니라 얼마 전 재조명된 구하라의 '씨름 실력'도 재조명된다.

구하라는 과거 MBC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 씨름 종목을 휩쓸었다. 전현무는 구하라가 출연하지 않자 씨름 종목을 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가수 춘자는 과거 예능 출연을 추억하면서 "구하라가 최고다" 라고 인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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