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톱이 된 이들의 '극명한 다름' ... 빙빙은 '다운' 상태

홍콩 스타 주윤발의 과감한 선택이 눈길을 끈다.

주윤발은 최근 자신의 재산 8천여원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많은 대중들이 그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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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윤발

네티즌들은 "bw*** 와우 히어로답네요" "ig*** 평소에 전철 버스 타고 다닌다던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윤발은 홍콩배우들 사이에서도 존경의 대상이다. 유가령은 주윤발을 흠모해 팔십이 넘어도 영화를 찍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주윤발의 소식과는 정 반대의 톱스타 일화도 있다. 바로 판빙빙 일화다.

판빙빙은 최근 한화 천억원 상당의 벌금을 갚아야 할 위기에 처한 판빙빙은 웨이보를 통해 "자숙하고 나라에 감사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현재 홍콩 언론들은 판빙빙과 주윤발을 비교했다. 모범 사례와 최악의 사례로 꼽힌다.

이밖에도 홍콩스타 유덕화는 지독한 팬 사랑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에게 열광하여 무대로 다가오는 팬을 경호원이 밀치자, 유덕화는 직접 무대 아래로 내려와 경호원을 때린 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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