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래 부인의 사랑, 위기에 빠진 이유는 , 색마취급에 발끈

KBS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는 각각 다른 세커플의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전히 차달래 세 가정 모두 위기에 빠졌다. 김형범은 성클리닉으로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다. 성문제로 프라이버시가 서로 상한 부부는 회복할 수 없는 단계에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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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는 각각 다른 세커플의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선영은 의사를 만나서 다시는 어떤 시도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은미는 모든 인생이 꼬 이고 있다면서 그 원인을 남편과의 관계에 있다고 본다. 고은미는 이미 멀리 떠난 버스를 바라보듯 아쉬워한다. 

회고해보니 모든 불행은 정욱과의 이별후에 생긴것이었다. 재결합을 간절히 원하지만 이미 유부남이 된 전남편은 그림의 떡이다. 

유일한 낙은 이제 새벽에 전남편과 만나 조깅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 뿐이다. 세가정의 신세가 모두 공교롭게 꼬여만 가는 것이다. 

하희라는 찜찜한 구석이 있지만 결국은 혼인을 허락한 상태. 마지막 관문을 만들고 예비 부부의 인내력이 얼마나 되는 지를 꼼꼼히 따져 보려는 것이다. 

첫번째는 인내력시험에서는 예비부부가 당하지만  하지만 두번은 안당한다. 이들은 기지를 발휘해 접시를 바꿔치기를 한다. 이들의  기지에 결국은 김형범 등이 봉변을 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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