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사립유치원 비리, 해묵은 시시비비 무관용으로  ‘부모 등골’ 지키려면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가 다른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는 이제 국민적 관심사가 됐다.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 뿐만이 아니라 출산을 준비중인 예비부모들에게도 초미의 관심사가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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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몇년내에 자신의 일로 여겨질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현재 사립유치원 비리 장본인들은 공공의 적 수준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급기야 이낙연 국무총리까지 나섰다. 16일 이낙연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의 모두발언을 통해 사립유치원 비리를 언급했다.

박용진 의원은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총수와 대담중 비리에 대해서 언급했다. 

박의원은 " 소득이 있는 곳에는 세금이 있어야 하죠. 세금 들어가는 곳에는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 감사를 받기가 싫다? 그러면 지원을 받지 마시고 그냥 학원 운영하시면 되는 겁니다."라고 질타했다. 

이낙연 사립유치원 비리에 대한 입장을 들은 네티즌은 "m****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 기대합니다"라며 성역없는 조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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