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기지역본부는 16일 대회의실에서 평소 경기농협의 발전과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에 힘쓴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황준구 지부장을 2018년 ‘존경하는 상사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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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상사 상’은 조합원의 추천을 받은 선배직원을 대상으로 조합원 및 동료들의 평판과 노동조합 활동 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평소 후배직원에게 모범이 되고, 조직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상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또 이날 열린 제31년차 경기노조 대의원대회에서는 임한수 계장(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남태양 계장(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 이준학 과장보(NH농협은행 이매동지점), 정유진 과장보(주엽지점), 진종화 계장(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됐으며,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 유승남 과장이 우수 조합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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