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6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인천시 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6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인천시 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6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에 참석해 인천시 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대회는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인천시 선수단은 23개 종목에 선수 363명, 임원 및 보호자 144명 등 총 507명이 참가하며, 이 중 학생선수들은 8개 종목에 16개 교 22명이 참가한다.

도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 "인천대표로 선발됐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고, 운동을 통해 삶의 힘이 더욱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박남춘 시장을 비롯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학부모, 학교장, 지도자들에게 모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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