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영혼의 교감으로 만남을 , 자석보다 더 강한 끌림들

6일 KBS 내일도 맑음 방송분에서는 잃어버린 딸에 대한 그리움이 절절하게 표현됐다. 심혜진에게 그리움은 주술적인 끌림으로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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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KBS 내일도 맑음 방송분에서는 잃어버린 딸에 대한 그리움이 절절하게 표현됐다.  
더 재미있게 해준다고 홍아름은 주변을 맴돈다. 홍아름은 돈을 보고도 흔들리지 않는다. 

매수를 시도하던 하승리의 계획은 무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오히려 설인아의 기억을 들쑤셔 상기시키려 시도를 한다. 

어린시절을 자꾸 거론할수록 하승리의 불안감을 점점 커간다. 홍아름은 불청객처럼 나서 침묵하는 하승리를 괴롭힌다. 모두 어린시절의 이야기, 어린시절의 놀이 등이다. 

하승리는 혹시라도 실마리를 잡을까 두려움 에 떤다. 돈이 너무 적다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겠다는 선언을 한다. 

막가파식으로 나가는 홍아름은 결국 하승리가 나쁜성격을 가진 위선자라는 점을 드러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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