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신체검증, 의표 찌르기인가 ... 다시 골넣는 공격수로
이재명 신체검증 결과가 발표됐다.
16일 오후4시께 수원 아주대병원 웰빙센터 진료실을 찾은 이재명 지사는 신체검증을 받았다.
이날 아주대 측은 이재명 신체검증 이후 동그란 점은 없다고 말했다. 또 시술과 봉합 절제 등 수술의 흔적도 없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nw*** 정면으로 그냥 검증받아 버리네" "ob*** 김부선씨 이젠 뭐로 또 역공할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이재명 신체검증에, 과거 나훈아 사례나 최근 있었던 호날두의 정면돌파 등이 재조명된다.
과거 가수 나훈아는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루머에 대해 직접 테이블로 올라가 바지를 벗는 듯 한 제스쳐를 취하며 논란을 종식시킨 바 있다.
최근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과거 성폭행 관련 혐의에 사실이 아니라고 정면으로 대응했다.
그는 해당 여성과 이미 협의가 끝난 일이라면서, SNS에는 다정한 가족사진을 올리는 등 게의치 않는 듯한 액션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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