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유치원 실명공개, 우리 보물이 저런 곳에... 무주공산 곶감 빼먹듯이

비리유치원 실명공개가 상당한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공개된 비리유치원 명단에 후폭풍이 불면서 대중들 뿐 아니라 정부와 교육청 등이 심각한 사태라면서 지적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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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리유치원 실명공개

특히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는 이들의 비밀글 폭로 등이 범람하면서 분노도 거세지는 중이다.

비용을 핑계로 부실한 급식을 아이들에게 제공하면서, 원장은 명품 쇼핑이나 유흥에 사용했다는 정황들 때문이다. 

특히 비리유치원 실명공개 명단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do*** 우리 아이가 저런곳에 다녔다니 열불납니다" "og*** 조목조목 다 토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리유치원 실명공개 뿐 아니라, 최근에는 생리대 등 생활용품에 대한 발암물질도 드러나는 중이라 충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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