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내공 블랙벨트 충분, 오드리헵번 연상도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살림에 노련한 주부 내공이 블랙벨트라고해도 손색이 없는 서유정이 등장했다. 

새댁 서유정이 능숙한 솜씨로 주방을 장악하고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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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정

저염식품을 지향하는 서유정은 담백한 느낌을 주는 국을 끓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유정은 아프리카 체험기를 통해 그의 진면목을 드러내기도 했다. 물때문에 죽어가는 그곳의 어린이들을 바라보면서 지옥과 천당을 느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서유정이 아프리카 현지인들의 고통을 스스로 느끼고 싶어 불편한 생활을 영위했다는 것을 보면 삶의 자세가 외모못지않게 안으로도 탄탄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오드리헵번과 비슷한 느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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