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맘카페, 다양한 '소모임' 시끄러운일이 계속.. 황금 완장이라도 찬듯

김포맘카페 사건에 청와대 청원 페이지가 들썩이고 있다.

청와대 청원 페이지에는 김포맘카페 관련 사망한 보육교사에 대해 적극적인 수사를 해야 한다는 청원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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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맘카페

해당 김포맘카페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ov*** 억울할것 같아요. 유가족 마음 찢어질 듯" "jk*** 저도 서명했습니다" 'og*** 보지도 않고 글 올리는거 진짜 벌받아야 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김포맘카페 사건으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 관련해 일어났던 사건들이 재조명되며 폐쇄 논란 등도 이어지는 중이다.

또한 워마드의 한 회원은 호주에서 남자 아이를 성희롱 했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려 호주 당국의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일간베스트 역시 많은 논란이 됐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얼마 전 '박카스남' 사건이 발생했는데 70대 여성 몰카를 찍어 올린 인물은 서초구청의 직원으로 알려져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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