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수준급 피카소 감성이 왜... '최강연하' 시절도
배우 김지수가 취중 인터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7일 김지수는 새로운 영화 '완벽한 타인' 개봉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40분 지각한 김지수는 마치 술에 취한 듯 한 모습으로 혀가 꼬인 채 인터뷰를 했다고 티브이데일리는 전했다.
네티즌들은 "w*** 헐 이게 무슨일이래" 'iw*** 연기 잘하는 좋은 이미지였는데.."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뿐 아니라 김지수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순수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인형을 받고 아이처럼 기뻐하던 김지수는 미술학원에서 오랜 시간 내공을 쌓으며 그려온 그림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12년 3월 페이스북을 통해 16살 연하남과 공개 열애를 했지만, 안타깝게 결별한 바 있다.
김지수는 2015년부터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올리고 있다. 주로 유화를 올리고 있으며 그림 솜씨가 수준급이라는 평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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