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수준급 피카소 감성이 왜... '최강연하' 시절도

배우 김지수가 취중 인터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7일 김지수는 새로운 영화 '완벽한 타인' 개봉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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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그러나 이날 40분 지각한 김지수는 마치 술에 취한 듯 한 모습으로 혀가 꼬인 채 인터뷰를 했다고 티브이데일리는 전했다.

네티즌들은 "w*** 헐 이게 무슨일이래" 'iw*** 연기 잘하는 좋은 이미지였는데.."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뿐 아니라 김지수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순수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인형을 받고 아이처럼 기뻐하던 김지수는 미술학원에서 오랜 시간 내공을 쌓으며 그려온 그림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12년 3월 페이스북을 통해 16살 연하남과 공개 열애를 했지만, 안타깝게 결별한 바 있다.

김지수는 2015년부터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올리고 있다. 주로 유화를 올리고 있으며 그림 솜씨가 수준급이라는 평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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