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탐정 운영자 체포, '패치들' 이어서 유사 버전들이 줄줄... 스크래치에 기생해
유흥탐정의 운영자가 체포됐다.
최근 SNS 광고글 등을 통해 '유흥탐정'을 광고했던 운영자가 체포됐다.
'유흥탐정'은 불륜을 쫓는 사이트인데 비합법적으로 건당 최대 오만원 정도의 비용을 받았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bw** 솔직히 돈만 받고 제대로 안 밝히는 가짜 사이트 아니야?" "go*** 시대가 어지러우니 별게 다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유흥탐정 외에도 '강남패치'가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달군 바 있다.
강남패치는 인스타그램에서 활약 중인 다양한 얼짱 여성들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퍼트리며 마녀사냥을 한 바 있다.
이후에는 강북패치, 한남패치 등이 쏟아져 나오면서 마녀사냥 논란이 심화된 바 있다.
이밖에도 불법 만화 사이트 '밤토끼' 운영자가 체포된 것 역시 주목받은 바 있다.최근 리벤지 포르노도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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