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탐정 운영자 체포, '패치들' 이어서 유사 버전들이 줄줄... 스크래치에 기생해

유흥탐정의 운영자가 체포됐다.

최근 SNS 광고글 등을 통해 '유흥탐정'을 광고했던 운영자가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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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탐정 운영자 체포

'유흥탐정'은 불륜을 쫓는 사이트인데 비합법적으로 건당 최대 오만원 정도의 비용을 받았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bw** 솔직히 돈만 받고 제대로 안 밝히는 가짜 사이트 아니야?" "go*** 시대가 어지러우니 별게 다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유흥탐정 외에도 '강남패치'가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달군 바 있다.

강남패치는 인스타그램에서 활약 중인 다양한 얼짱 여성들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퍼트리며 마녀사냥을 한 바 있다.

이후에는 강북패치, 한남패치 등이 쏟아져 나오면서 마녀사냥 논란이 심화된 바 있다.

이밖에도 불법 만화 사이트 '밤토끼' 운영자가 체포된 것 역시 주목받은 바 있다.최근 리벤지 포르노도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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