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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가 가을을 맞아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마다 독일에서 열리는 수제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를 한국에서도 똑같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 기간 테라스에서는 독일 현지 축제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와 독일 음식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가운데 직원들이 독일 전통 의상을 입고 고객을 맞고 축제 분위기를 더할 장식들로 가득이 꾸몄다.

특히 이번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에서는 포크 너클, 뉘른베르크 소시지와 같은 다양한 뮌헨 옥토버페스트 대표 음식도 한껏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기준 1인당(세금 포함) 주중 디너 10만 5천 원이며 주중 디너와 주말 런치 및 디너 이용 고객에게는 독일 1000년 전통의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크리스탈 바이스 등 준비된 비어 1 잔이 무료 제공된다.

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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