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사랑나눔회는 17일 위기 가정의 생계비 및 의료비로 써달라며 성금 3천만 원을 시에 기탁했다.
원광희 안양사랑나눔회장은 "성금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 가정에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안양사랑나눔회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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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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