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17일 안희태(55)전 남동구의회 의장을 신임 경영본부장(상임이사)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공사는 지난달 6일 상임이사 모집공고를 낸 뒤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상임이사 후보 심사 및 추천의결을 마쳤다.

안 본부장은 5∼6대 남동구의원을 역임했으며 6대 남동구의회 의장을 지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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