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데오 합창단은 이번이 첫 연주회지만 지역에서 합창음악·성가음악에 경력이 풍부한 단원들이 모여 꾸준히 연습하며 3년여간 지역사회에서 합창 봉사활동을 펴 왔다. 이날 연주회는 지휘자 박복희 서울신학대 교수의 지휘 아래 27명의 단원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사랑과 기쁨을 전한 감동의 무대였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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