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10대라고 해도 위화감 없어... 맘충 언급 작품을

배우 정유미가 주목받고 있다.

정유미는 최근 영화 '82년생 김지영' 촬영을 확정 지었다. 더군다나 상대역이 공유로 알려지며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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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미 (가운데)

최근들어 페미니즘 관련한 사건과 '남녀간의 혐오'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정유미를 향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li*** 정유미 응원하겠어요 화이팅" "nw*** 정유미는 연기자일 뿐. 오바하지 맙시다" 등의 반응이 일고 있다.

최근 '워마드' 뿐 아니라 한서희, 은하선 작가 등 다양한 키워드가 페미니즘과 엮여서 등장했다.

여기에 82년생 김지영 책이 함께 거론되면서, 일각에서는 정유미에 대한 보이콧도 일어나는 중이다.

이밖에도 정유미의 인맥과 동안 외모도 눈길을 끈다. SNS에는 열살 이상 차이나는 김새롬과 친구같은 포스로 찍은 셀카와,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포스를 뿜는 사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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