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수시모집 기간을 맞아 산업현장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취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특성화 전문학교에 고교 입시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반인들도 재취업을 위한 도약대로 특성화 전문학교를 눈여겨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 파티· 푸드 전문과정 교육기관으로 글로벌 교육환경,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전문학교로는 유일하게 스타셰프를 배출한 학교가 주목 받고 있다.

01.jpg
임희원 스타셰프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제23회 졸업생으로 졸업 후 잇탈리 레스토랑과 마릴린 레스토랑의 헤드셰프를 거쳐 Olive TV ‘올리브 쇼 시즌1&2’, ‘셰프의 야식 시즌2’, KBS ‘생생정보통신’, MBC’찾아라 맛있는 TV’, SBS ‘좋은아침’ 등 다수의 방송 활동을 통해 스타셰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미슐랭 가이드 2018년 ‘더 플레이트’ 선정, 2016년 Foodie 홍콩 어워드에서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레스토랑으로는 유일하게 ‘Best Casual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는 홍콩의 ‘모모제인’ 헤드 셰프로 메뉴개발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지난 9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정식 교수로 임용된 임희원 셰프는 “스타셰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재학 중 경험한 잘 갖춰진 조리실습 환경과 최적의 실무형 교수진에 의한 특성화된 현장중심 교육이다”라며 “특히 ‘서양조리’, ‘한식조리’, ‘창작조리’, 제과ㆍ제빵’ 등 전문 분야별 실습실은 규모나 시설, 기자재 확보면에서도 여느 특급호텔에 뒤지지 않으며, 국내 최초로 푸드 디자인 전문교육을 시작한 교육기관이기에 KBS와 SBS, MBC, jtbc등 방송사 및 특급호텔을 연계한 현장실습을 통해 여러 테크닉과 셰프로서의 마인드를 다지게 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정지수 학장은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호텔조리와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은 외식산업의 발달에 따른 음식문화의 변화와 트렌드에 맞춘 기술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외식산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글로벌 셰프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는 호텔외식조리·파티플래너·공간플라워연출·호텔웨딩프로듀서·호텔카지노딜러 등 7개 2년제 전문과정과 파티이벤트·푸드코디네이터·호텔관광비즈니스 등 3개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