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이 전재울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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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구에 따르면 구월1동은 최근 ‘제4회 전재울 문화축제’ 및 저소득 지원기금 마련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제4회 전재울 문화축제는 노래교실 합창과 오카리나 연주, 장애아동 음악연주, 풍선아트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축제장에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준비돼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구 관계자는 "전재울 문화축제를 찾아주고 함께 즐겨준 많은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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