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8일 수원시 매탄동의 ‘삼인당한의원’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 한의원’ 명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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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삼인당한의원의 동참으로 6천번째 정기후원 사업장을 맞이하게 됐다.

적십자 정기후원프로그램의 모든 후원금은 도내 위기가정 지원과 재난 구호활동에 사용되며, 현재까지 누적된 후원금액은 100억원에 달한다.

대한적십자사와 경기도한의사회는 지난 6월 14일 자원봉사활동과 생명보호운동 동참 및 건전 기부문화 확산에 대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삼인당한의원 최병준 원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돌보며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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