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8일 화성시 LP가스판매업체 3개사와 합동으로 ‘(사)나눔놀이터 이음’과‘제부리 가스안전마을’을 찾아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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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스안전공사 및 사강에너지·조이에너지·하나에너지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 30명은‘(사)나눔놀이터 이음’에 약 2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내외부 시설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또 인근 제부리 가스안전마을을 찾아 마을 노인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바닷가 행락객 대상으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이두원 경기지역본부장은"공사는 가스업계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늘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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