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입학부처장인 전태준(생명공학과)교수가 최근 세종대 컨벤션에서 열린 ‘2018 한국생물공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및 산학연 협력 심포지엄’에서 ‘2018 담연학술상’을 수상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담연학술상은 만 45세 이하 연구자 가운데 최근 5년간 생명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및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과 특허 및 기술이전 등의 우수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전 교수는 인공세포막과 DNA 분석, 바이오센서, 생체모사 등의 나노바이오공학 관련 연구로 우수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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