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PC방 살인, 안드로메다 큰 간극이 … 여의도서도 설전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더욱 확대되어 가고 있다. 이제 국정감사에서도 핫이슈가 되고 있다. 이 사안은 유치원 비리 못지않은 핫이슈가 될 것 같다. 

여야 국회의원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날카로운 질의를 이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에 대해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국회 청문회에서 질책이 이어졌다.

18일 이주민 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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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더욱 확대되어 가고 있다.

이날 달라진 것은 피의자 동생에 대한 부분이다. 공범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지만 의혹에 대해 영상분석을 세밀하게 해서 공범여부를 살펴보는 중이라고 진술한 부분이다. 

이에 관해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경찰이 다녀간 후 살인 사건이 일어났으면 심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도 이날 질의를 했다. 

네티즌들은 "b****문제는 경찰에 신고했는데 보복성 피해를 당했다는거다. 이러면 앞으로 누가 신고를 하겠는가? 그냥 피해입고 대충 유야무야보내는거 상책이지. 이게 무슨 법치국가인가?" "r****칼을 휘두를때 말렸는데 어떻게 30번이 넘게 찔리나요? 그리고 알바생 나올때 형한테 알려주러 갔는데? 나중에야 상황 긴박해서 아차 싶어 말렸다고 쳐도 상황도 제공했고 애초에 맞는 알바생을 잡은건 어떻게 설명할건데요?라고 밝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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