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스트라이트 , 새싹 아티스트들 억압의 이슬을, 악순환여부가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이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석철은 구타를 당했다고 밝히며 김창환 회장을 거론하기도 했다. 

이석철의 주장에 대해 김창환 회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으로 반박했다. 레전드급인 김창환 회장이 거론된 것에 대해 팬들은 상당히 놀랍다는 반응이다. 더 이스트라이트를 화초가꾸듯이 한다고 알고 있는 팬들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석철.png
▲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석철이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렸다.

국내의 내로라하는 클래스에 속하는 가수들은 그와 호흡하지 않은 가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김창환 회장의 입장은 일단 사실과 다르다는 것인데 좀 더 사건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단정을 짓기에는 사안의 중대성이 너무나 심각하기 때문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각론으로 노출된 스토리들은 열거하기가 두려울정도로 일탈이 심한 사안들이다.  

신승훈과 김건모를 다르게 다뤘다는 이야기를 하는 등 당시 톱가수들의 멘토급이었다. 

최근 스포츠계에서 폭력이 알려져 충격을 던져준바 있다. 한 프로야구 선수는 고교때 폭력 사건때문에 프로에 와서도 곤욕을 치렀다. 그는 과거를 잊고 공을 뿌리고 있지만 이로 인해 큰 대가를 치르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