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짧은 휴식 뒤 '사나이' 돌아오길... 이연걸 등 '병' 맞서는 강인함으로
배우 김정태가 투병으로 인해 드라마 하차를 선언했다.
19일 김정태 소속사 측은 그가 간경화를 앓고 있으며 종양까지 발견되어 드라마 '황후의 품격' 하차를 하고 입원 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건강이 우선"이라면서 하차하는 김정태에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응원을 하고 있다. 김우빈과 마찬가지로 팬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보길 바란다" 라는 반응.
최근 이연걸은 한 중국 매채를 통해 얼굴이 많이 달라지고 수척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그는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데 현재 봉사활동과 종교에 매진 중이라고 한다.
또한 할리우드 가수 레이디가가는 소아암으로 세상을 떠난 친구를 위해 곡 작업을 했다.
이밖에도 가수 셀레나 고메즈는 희귀병인 루푸스 병으로 수술을 했다. 절친의 장기 기증과 남자친구의 보살핌 등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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