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동덕여대 알몸남, 드라마에도 등장한 '찌질 SNS테러남' ... 강남역 잉크남 등

19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동덕여대 알몸남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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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이야기Y 동덕여대 알몸남 (SBS)

특히 동덕여대 알몸남은 사진 촬영 장소가 점점 변하면서 과감해진 심리 상태를 보여 위험성이 지적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kw*** 트라우마 때문에 학교 가기 싫을 듯" "bw*** 개나소나 다 출입할 수 있으니까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2016년 발생한 '강남역 잉크남' 등이 재조명된다.

그는 미리 준비해온 잉크를 화장실 앞에서 대기 중이다가, 스타킹 신은 여성들이 나올 때 마다 테러하듯 뿌리고 도망가기도 했다. 그는 벌금 300만원 형을 받았다고 한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도 한 남학생이 SNS에 거짓 글을 올리고 여대생 몰카를 찍는 장면이 나와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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