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 그물망은 점점 커지고 , 진퇴양난에 빠진 악녀 삼총사

KBS 내일도 맑음에서는 모녀 상봉을 위한 전초전이 펼쳐졌다.  심혜진은 마침내 익명의 투서에 의해 어렴풋이 나마 동생이 흉계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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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내일도 맑음에서는 모녀 상봉을 위한 전초전이 펼쳐졌다.
심혜진의 이런 감시망이 펼쳐졌는지 모르고 계속 불법적인 행동을 자행한다. 직원을 시켜 돈을 빼돌리게끔하는 환경을 조성해 동생의 흑심을 알아낸다. 돈을 몰래 빼돌리는 것까지 알게된 심헤진은 미행을 붙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이러는 와중에 불안감이 더욱 커진 하승리는 평소 생활에서도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러는 와중에 잃어버린 딸을 찾기위한 프로젝트는 오차없이 진행됐다. 어린시절 사진이 실린 전단지가 인쇄돼 나온 것이다. 

최재성과 김명수는 의기투합해 시간을 내기로 약속한다. 김명수는 전단지에 실린 사진을 보면서 보고싶다고 되뇌어 가슴을 아프게 했다. 김명수는 아내와는 상반된 반응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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