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 제발 아프지 말기를 , 병마털고 스크린서 보길
신스틸러 김정태가 암투병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현재 대표적인 성격파 연기자인 김정태는 독특한 개성이 있어 흉내내기가 어렵다. 

김정태는 개성있는 배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소화 능력을 과시한 바 있다. 건강체같이 보이던 김정태가 간암초기라는 팩트가 나오자 사람들은 반신반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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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간 김정태
강인해보이는 얼굴에 항상 여유가 있어보이는 듯한 신스틸러가 병마와 싸워야 한다는 것에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김정태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력 34년의 오광록과 승부를 벌였다. 

오광록은 "휘말리기도 했지만 그 상황을 뚫고 나가기 위해 에너지를 썼다"고 밝혔다. 김정태에 대해 팬들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며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김정태는 한 프로그램에서 “그 무렵 내 생활이 어려워졌고, 집주인이 일주일 기간을 두고 ‘돈을 구하지 않으면 나가라’고 했다. 

그 말 듣자마자 서울로 올라와서 3~4일을 고민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한 바 있다.김정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의 친구로 깜짝 출연해 '야꿍이'라는 애칭의 아들 지후를 공개 한 바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혜리가 뇌수막염을 앓은 적도 있다. 

한 네티즌은 "a****초기라서 다행입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복귀하세요"라며 쾌차를 빌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8****얼른 쾌차하세요 아프면 그렇게 서러워여많이 힘들겠지만 건강히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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