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우리의 스리데이는  … '쥐면 다칠라 불면 날아갈라' 또 정성다해
이필모와 서수연이 커플이 되는 과정이 방송돼 관심받고 있다.

18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커플이 된 이필모와 서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서울대공원으로 소풍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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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필모와 서수연이 커플이 되는 과정이 방송돼 관심받고 있다.

둘은 '우리 만난지 3일 되는 날' 표지판 앞에서 공식 연인 사이임을 인증했다.두사람 사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김국진 강수지 리얼 러브스토리가 생각난다고 밝혔다. 당시 객관적인 방송이 아니라 김국진 강수지의 다정한 데이트로 보여졌기 때문이다.
한편 이필모는 청소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한다. 그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깔끔한 살림을 보여준 바 있다.

네티즌들은 "l****지나친 관심이 좋은만남이어가는데 오히려 해가 될지 걱정이다. 필연커플 꼭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o****라스보니깐 이필모는 진짜 좋아하든데"라며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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