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살인사건 , 김용준도 극악무도 짐승 특혜 절대로 ,  해시태그 링크로 조력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심신미약 감형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은 특정 질환 외에도 여러 정황을 살펴 판단한다는 것이다. 병이 이번 pc방 살인사건과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를 조사한다는 것이다. 

의학적 소견외에도 평소의 사생활과 범행을 계획했는 지 여부도 본다고 한다. 심신미약이 적용된 사례로는 조두순 사건과 강남역 살인 사건을 들 수 있다. 강남역 사건은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한 것을 법원이 조현병 증상 등을 고려해 징역 30년을 선고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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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방 살인사건

한 연예인 팬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세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정말이지 힘들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마음 아픈일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조두순 사건은 검찰이 무기징역을 내렸지만 볍원은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때 법원은 술에 취하여 사물 변별 의사결정 능력 미약한 상태라고 판단한 것이다. 가수 산이의 인스타그램에서는 PC방 살인사건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개진되고 있다. 

김용준은 링크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한 연예인은 갑질 마녀사냥이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의 화를 분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b****남의 착한아들을 저리 흉하게 해친놈들을 가만놔둘수 없다 전국민이 분노한다 " "h****심각한 정신질환이 있다 치자. 그런 인간은 정신병원에 있어야지 일반사회에 활보하도록 냅두는건 뭔데? 이건 방치한 가족들도 벌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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