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 수학여행 언급 비밀 철통보안 , 추남들 사이에 등장

150회 JTBC 아는형님에서는 호동이가 가을편지를 쓰는 모습이 드러났다. 호동이는 감성폭발한 추남이 돼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쓴다고 밝혔다. 

영상편지를 쓰라는 말에 유일하게 이상민이 움직였다. 이상민은 리틀 상민이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돈은 못줘도 네가 크면 돌려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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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회 JTBC 아는형님에서는 호동이가 가을편지를 쓰는 모습이 드러났다.
두번째 타자로 나선 이수근은 서장훈의 미래 형수한테 보냈다고 밝혀 서장훈을 분노케 했다. 서장훈은 저 그렇게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라고 밝혔다. 

가을감성에 젖어있는 남성들 사이로 아이유와 이준기가 전학생으로 교실에 들어왔다. 
이준기는 나의 지은아라면서 호동이 때문에 지키주려 왔다고 밝혔다. 보보경심과 나의 아저씨를 봤다면서 팬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준기는 이상민을 가리키며 채무 문제를 언급하자 반갑게 악수를 했다. 아이 조합에 대해 물어보자 노잼방송이 될까봐 고민이 돼 데리고 왔다고 밝혔다. 

게스트 철통보안 끝에 나온 인물이 이준기라는 것이었다. 이준기가 나오는 것을 감추기 위해서 수학여행이라고 페이크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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