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21일 가평군의회에 따르면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의 첫날인 이날 22일에는 북면 행정복지센터, 설악버스터미널 부지, 청평호반 문화체육센터 등 총 3곳을, 23일엔 가평군자원순환센터를 현지 확인하고 재활용선별장 기간제근로자 27명과의 오찬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군의회는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개선할 점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그 대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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