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송한준(민·안산1)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 ‘경기도민과의 대화마당’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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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도민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도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자리로, 경실련 경기도협의회 이원재 대표,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송성영 대표 등 시민사회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송 의장은 이 자리에서 "도의회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의회, 도민을 섬기는 의회, 소통하며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도의회가 바로 도민이며 1천330만 도민과 함께 바르고 멋진 역사를 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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