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너나 할 것 없이 '깨소금 경쟁' 끝판왕의 눈물방울'

조윤희, 너도 나도 '깨소금 경쟁'... 끝판왕 '눈시울'

연기자 조윤희가 방송에서 소환됐다.

그 이유는 잉꼬부부 이동건과의 이야기가 SBS '미운우리새끼'에 또 한번 등장했기 떄문이다.

21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사랑에 빠진 이동건과 조윤희가 연속으로 출연하면서 노총각들이 나오던 방송에 '신혼 깨소금'을 잔뜩 뿌렸다.

▲ 연기자 조윤희가 방송에서 소환됐다.SBS미운우리새끼캡처

최근들어 연예계는 '부부 예능'이 대세로 떠오른다.

해당 프로그램들의 공통점은 '잉꼬'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신혼이든 아니든 서로 경쟁하듯이 단란한 부부임을 보여준다.

그중 최강은 TV조선 '아내의 맛'의 함소원 진화 부부다. 

함소원과 진화는 결혼식 당시 눈물바다였다.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야기하고 기적같았던 만남을 공유하면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앞서는 우효광 추자현 부부가 잉꼬의 상징이었다. 한중커플 유행을 만든 장본인들이다.